Obsidian으로 LLM-Wiki를 꾸리며 설정이 두 번 바뀐 이야기

검은 질감 배경 위에 보라색 결정 형태의 Obsidian 아이콘과 흰색 “Obsidian” 로고, 보라색 문구 “Sharpen your thinking.”이 배치된 Obsidian 로고

옵시디언을 설치할 때 옵시디언에 터미널 탭을 추가할 수 있다고 들었다. 하나의 윈도우 창에서 작업하는 환경의 편안함은 당연하다고 믿었었다. 그런데 그 믿음이 두 번 깨졌다. 한 번은 오류 때문에, 한 번은 더 나은 도구 때문에. 설치하는 법은 따로 정리해뒀다(NAVER Blog – Obsidian. 윈도우에 설치하고 LLM-Wiki 구축까지). 이 글은 그 절차에서 내가 무엇을 바꿨고 왜 바꿨는지에 대한 … 더 읽기

LLM-Wiki. 나를 통째로 기록하면 뭐가 될까

고풍스러운 도서관 책상 위에 놓인 황동 저울과 오래된 책-나를 디지털로 기록하면 어떤 형태가 될까. LLM-Wiki, 개인지식관리의 이미지화

AI와 길게 대화하다 보면, 정작 나눴던 이야기를 AI가 까먹는 순간이 온다. 컨텍스트 윈도우의 한계, 세션의 독립성, 과거 대화의 압축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그냥 단기 기억상실 같다. 대화가 길어질수록 오래된 맥락을 지워버리니까. 나에겐 짧은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사람은 다르다. 인지심리학에 따르면 정보를 의미 덩어리 7(±2)개로 묶어 핵심만 압축하고, 과거 경험과 실시간으로 대조하며 긴 대화를 이어간다. … 더 읽기